맨땅요법, 어싱 체험담 - 20년된 무좀이 치유되다

맨땅요법 어싱 체험담
다음카페에 맨땅요법 어싱으로 20년 무좀을 치유한 체험담이 있어 퍼올립니다

20년산 무좀.습진이 몇년전 날 더울때 드디어 발광을해서 발가락사이와 발가락이 진무르다 갈라져 살이 보이고 피가나오고 진물과 합쳐져 발가락들이 달라붙고 양말과 살이 달라붙고 그 양말과 신발이 달라붙어 한발짝 내디딜때 살이 찢어지는 고통에 회사도 생활도 
고통이 되었는데.. 그와중에 주말에 부모님이 계신 시골에가서 일 조금 거든다고 움직이니 고통에
이것이 지옥인가 싶은 맘이 절로..
도저히 안되어 시골흙땅이라 맨발이 낫겠단 생각에 양말 벗다가 짖물러 달라붙은 피부가 벗겨져 끄아악~ 비명.. 
그러나 맨발로 땅디디니 오히려 시원한 느낌
이 들어 진물이 흐르는 발가락 사이에 흙을 비벼끼우고 일하고 그러길 한30분..
발씻고 잤는데 자고나서 깜놀람 진물이 안나고 갈라졌던 피부가 붙어 있는거임. 
헠..싶어 맨발로 밭땅을 한두어시간 걷고 집으로 내려오고 담날 .. 씻은듯이 나았던..
밭이 좀 좋았고 비온뒤의 아침땅이어선지 거의 진흙쯤 되었던 .. 황토라해도 맞는말 같은
그 땅 밟으며.. 
기적을 경험해보았읍니다. 
그후로 아직껏 말짱함.

맨땅요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픈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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