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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전기장판 전자파 없애는 가장 확실하고 완벽한 방법

by 싸이원 2016.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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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서 초봄까지 많은 분들이 전기장판을 사용한다.

연료비를 절약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에...

문제는 전기장판을 사용하면 전자파의 위험으로부터 피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제이티비씨 뉴스에서도 최근 전자파의 위험성에 대해 연일 방송 중이다.

전자파는 눈에 보이지 않아서 더욱 위험하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생명파괴자로도 불리며 2급 발암물질로 취급 받기도 한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전기용품의 사용과 전자파의 사용은 뗄래야 뗄수가 없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오늘은 전기 장판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가장 확실하고 제대로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가장 확실하고 또 안전한 방법은 바로 접지를 하는 것이다.

전기장판에 전도성 좋은 물체 (적동판, 혹은 적동망) 를 올려 놓고 이 전도성 물체를 맨땅에 접지를 시키면 전기장판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땅으로 흘러가 사라져 버리게 된다.


본래 모든 가전 제품은 접지를 기본으로 하게 돼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전제품에 접지 단자가 되어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며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이 접지 공사가 되어 있는지도 대부분 모른다.


적동판은 요렇게 생겼다. 순수 구리 99.9%로 인체에 무해하다. 그리고 수명은 반영구적이다. 필자도 이걸 쓰고 있는데 아마도 필자보다 이 녀석이 더 오래 살것이다.

적동판의 두께는 2밀리 정도가 적당하다. 이 정도의 두께여야 사람이 올라가서 눌러도 구부러지거나 하는 변형이 생기지 않는다.


이걸 전기장판 위에 올려놓고 사진 오른쪽 위의 꼬다리에 은도금선 - 전기 전도성이 굉장히 좋은 은을 사용한 무산소 선 - 을 사용하여 땅에다 접지를 시켜서 쓰는 것이다.


땅에 묻을때는 이런 접지판을 사용하는게 좋다. 역시 순수 구리 99.9% 재질이며 반 영구적인 수명을 가지고 있다.

이 접지판을 땅에 묻고 - 땅은 40센치 정도 파서 묻는다 -  이 접지판과 적동판을 은도금선을 사용해서 연결하면 접지 끝이다. 이렇게 접지 공사를 해서 적동판을 전기 장판 위에 올려 놓으면 전기장판의 전자파가 적동판을 통해 땅으로 흘러가 전자파가 완벽하게 제거된다.

이 적동판의 단점은 굉장히 딱딱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쓸때는 적동판 위에 얇은 담요를 덮어서 쓰면 좋다.


적동판이 딱딱하다면 이런 적동망을 쓰면 된다. 적동망을 구리선을 망사처럼 짠 것이어서 약간 부드러운 장점이 있는 반면 쉽게 구부러지고 부러지는 단점이 있다. 집에서 쓸때는 움직이지 않게 단단하게 고정시켜서 사용하면 된다.

이 적동망 역시 맨땅에 접지를 해서 이 적동망을 전기장판 위에 올려놓으면 된다.

그리고 적동망위에 얇은 담요를 덮고 자면 전자파로부터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다.


평소에 걸어다니거나 할때는 우리 몸을 맨땅과 접지를 시켜주는 맨땅신발 같은 걸 신으면 전자파를 역시 땅으로 흘려 보내서 없앨 수 있다.



요런 신발들을 신고 다니면 역시 우리 몸을 맨땅과 접지를 시켜서 전자파를 제거하게 된다.


이 외에도 맨발로 그냥 맨땅을 밟는 맨땅요법을 하면 역시 전자파를 제거할 수 있다.

보이지 않는 생명파괴자로 불리는 전자파로 부터 우리 몸을 지켜 늘 건강하게 사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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