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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상반되는 힘이 함께 존재하는 우주 - 태극기와 이스라엘 국기를 비교하면서

by 싸이원 2018.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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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되는 힘이 함께 존재하는 우주 - 태극기와 이스라엘 국기를 비교하면서




자석의 양끝은 엔극과 에스극으로 서로 상반된 성질을 갖고 있다. 

즉 자석은 서로 상반된 성질이 함께 있는 것이다


이걸 다시 반으로 딱 자르면 하나는 엔극으로만 하나는 에스극으로만 있어야 한다 

논리적으로 따진다면 그렇다.


그러나 자석은 논리를 무시하고

다시 엔극과 에스극으로 나뉘어진다.


자르고 자르고 잘라서 우리 눈으로 볼 수 없는 원자수준까지 내려가더라도 

엔극과 에스극 두개의 극이 동시에 존재하게 된다.


이렇게 서로 상반되는 힘이 함께 존재하고 그로 인해 세상 만물이 태어나게 된다. 

이걸 태극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태극기가 반으로 나뉘어진것은 서로 상반된 성질이 함께 있다는 것이고 

일직선으로 딱 그어져서 나눈게 아니라 파동치는 모습을 하는 것은 

이렇게 끌어당기는 힘과 뻗어나가는 힘이 동시에 존재해서 파동치고 있음을 표현하고 있다.


이렇게 태극이 있고 그 태극을 둘러싼 테두리는 원인데 이는 무극을 표현하고 있다.


이스라엘 국기는 위로 뻗은 삼각형과 아래로 뻗은 두개의 삼각형이 겹쳐진 모습인데 

위로 뻗은 것은 양으로 뻗어나가는 힘 그리고 아래로 향한 삼각형은 당기는 힘으로 음을 표혀하고 있다





그리고 이 두개의 삼각형이 만나서 육각을 이루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공간이 육각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표현한 것이다


태극기가 우주를 파동적으로 표현한것이라면 이스라엘 국기는 우주를 입자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스라엘 국기는 그러므로 태극기의 아류이다.


즉 태극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 파동의 차원을 표현한 것이고 

이스라엘 국기는 파동의 작용에 의해 나타난 입자의 세계를 표현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 글을 이렇게 길게 쓰는 것은 정작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기나라 국기인 태극기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이다. 거기에 최근 한반도기를 쓴다는것은 커다란 문제가 있다. 

우리나라 영토를 한반도에 국한시키기 때문이며 

이 좁다란 세상에 사람들의 생각을 묶어 두기 때문이다.


상징은 힘을 갖는다. 단순히 하나의 그림이 아니다. 

그래서 온갖 회사들이 자기네 회사 마크를 달고 붙이고 사람들에게 보여준다.


전세계 국기를 보라. 기꺼 태양 하나만을 담은 일본국기. 

단풍잎 그려붙인 캐나다. 별 몇개 갖다놓은 미국기. 줄 세계 그어놓은 프랑스 국기... 

이건 거의 네안델타르인 수준이다.


그래서 태극기가 소중하다는 것이고 이를 지켜내야 한다는 것이다. 

태극기는 우주를 담고 있기에... 

그리고 앞으로는 이 좁은 지구를 떠나 우주를 자유롭게 다니는 시대가 될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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