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병 장수의 길!! 어싱

무병장수의 길 !! 어싱

 

어싱, 가장 원초적인 건강법

무병장수라는 말은 사실 썩 좋은 말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 말 속에는 <겸손>이 들어 있지 않아 오히려 그 말의 뜻을 밀어낼 수가 있기 때문이다. 단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뜻은 즐겁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다가 쉽게 인생을 하직하자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첫 번째 갖추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영혼 속에 <즐거움>이 충만해야 한다는 것이다. 즐거움의 대가가 곧 건강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이루어졌다면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그 건강을 지키는 것이다. 그리고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좋은 환경 속에서 무리하지 않게 잘 먹고, 적당히 운동하며, 잘 자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면 그 범위가 너무나 넓어 무엇을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모를 수가 있다. 그래서 가장 원초적이며 모든 방법의 기본이 되는 것을 택하는 것이 좋다. 그것이 바로 <맨땅요법>어싱이다.

 

맨땅요법-어싱-은 결코 어려운 방법이 아니다. 그렇다고 그 실체를 잘 모르고 무턱대고 하면 <득>과 함께 <해>도 있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맨땅요법은 산 중턱에서 평평한 길을 걷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효과도 좋다. 이것을 모르면 맨발로 한라산 정상을 도전하여 올라가려고 한다. 꾸준히 맨땅요법을 하기 때문에 그나마 그 <해>를 물리칠 수 있는 것이지 사실 이와 같은 무리는 <맨땅요법> 어싱의 정도가 아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과하면 무리다. 맨땅요법,어싱 그 자체는 아무리 오래 해도 <자연면역 기능>이 있어 해가 없지만 몸이 무리하면 그에 따른 <해>가 반드시 있다. 그래서 반드시 전문 지도사의 지도를 받아 <아프락사스의 공>을 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어싱의 작용 - 자연전자를 유입받다

맨땅요법의 주된 작용은 몸속의 정전기를 제거하고 대지의 자연전자를 유입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연전자>다. 정전기는 접지를 하는 순간 어느 곳에 있든지 즉시 제거할 수 있지만 <자연전자>는 매우 까다롭게 우리 몸에 유입되기 때문에 실제로 들어왔는지 아닌지를 구별하기 힘들다. 특히 맨발로 직접 땅을 밟는 맨땅요법은 크게 의심할 필요가 없지만 집에서 사용하는 <맨땅용품>(어싱용품)은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정전기도 몸속의 지방과 같은 절연체에 들어 있는 것은 쉽게 빠져나가지 않고 꾸준히 맨땅요법(어싱)을 계속해야 조금씩 빠져나간다. 자연전자 역시 인공적으로 만든 자유전자와는 그 실체가 다르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인공적인 자유전자와 자연전자를 같은 것인 줄 착각한다. 그래서 자연전자를 연결한다는 것이 잘못하여 자유전자를 연결하면 오히려 몸을 해칠 수도 있다. 

특히 젊은 층은 평소에 건강하기 때문에 자연전자의 효능을 쉽게 눈치 채지 못한다. 그러나 현대는 휴대폰과 컴퓨터 등 수많은 전자제품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그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맨땅요법 <어싱> 과 맨땅용품-어싱용품-은 꼭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자연전자는 몸속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기도 하지만 젊었을 때는 그보다 집중력 증가나 컨디션 향상, 가벼운 몸과 맑은 정신, 분별력, 숙면, 면역력 등 천재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체질로 변환시켜주기도 한다.

 

어싱의 작용 - 정전기를 제거하다

정전기는 잡념과 걱정 그리고 활성산소를 만든다. 그래서 정전기를 제거한다는 것은 바로 번민과 활성산소가 생길 수 있는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정전기는 거리에 관계없이 <G-매트>나 다른 <맨땅용품><어싱용품>을 통해 어디서나 제거할 수 있다. 99층 높이에서도 접지만 되어 있으면 제거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자연전자는 움직이는 속도가 매우 더디다. 그래도 우리 몸에 자연전자가 필요한 까닭은, 자연전자는 활성산소를 직접 제거할 수 있으며, 또 막강한 면역력을 통해 우리 몸을 지켜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직접 땅을 밟지 않더라도 <맨땅용품>을 통해 실내에서 정전기와 활성산소를 제거해야 한다.

맨땅요법의 보조로 사용하는 <맨땅용품><어싱용품>이지만 실생활의 많은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는 <맨땅용품> <어싱제품> 또한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자연전자는 곧 대지가 갖고 있는 <제로볼트>의 전자다. 여기서 제로볼트라는 것은 가장 낮은 곳의 압력이라는 뜻이다. 우리 몸이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그 압력은 커져 제로볼트와 전위차가 생긴다. 그리고 이렇게 전압이 높으면 그 압력이 뇌에서 작용해 머릿속에서 번개가 치게 된다. 그러면 이때 활성산소가 엄청 많이 발생한다. 그래서 높은 곳에 사는 것보다는 낮은 곳에 사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다. 그렇다고 지하에 사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다. 지하에는 <지전류>나 <수맥>이 흘러 그 또한 우리의 건강을 해치기 때문이다. 그래서 높은 곳에 사는 사람들은 반드시 <맨땅요법><어싱>을 통해 전위차를 줄여주어야 한다.

어싱에 필요한 시간 - 최소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

맨땅요법은, 보통 1~2층에 사는 사람은 하루에 1시간 반 정도를 일주일에 4일 정도 해주는 것이 좋다. 3~4층에 사는 사람은 하루에 2시간씩 일주일에 4일 정도를 해주면 좋다. 만약 암 수술을 받았거나 아니면 특별한 증세가 있는 사람은 하루에 2시간 정도를 해준다. 그러나 7층 이상에 사는 사람은 일주일에 5일 이상을 하루에 1시간 반씩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10층 이상에 사는 사람은 일주일에 6일 이상을 하루에 2시간씩 해 주어야 한다. 이것을 기준으로 하여 체력과 비교하며 무리하지 않게 적당히 하면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유쾌한 인생을 보낼 수 있다.

 

어싱 시간 설정법

자연전자는 전자이다. 정전기는 번개처럼 아무리 먼 거리라 하더라도 접지만 되어 있으면 순간 빠져나간다. 전류는 전자기파에 의해 빠른 속도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자는 한 칸씩, 한 칸씩 자리 이동을 하기 때문에 그 속도가 매우 느리다. 그래서 맨발로 맨땅을 밟는다 하여 즉시 자연전자가 몸속에 유입되는 것은 아니다. 최소한 15분 이상을 맨땅에 발을 대고 있어야 자연전자가 몸속에 유입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몸속에 자연전자가 충만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1시간 반 이상을 해야 한다. 이것이 맨땅요법,어싱의 시간 설정법이다.

 

집에서 <맨땅용품><어싱제품>을 사용할 경우에는 가능한 한 땅에 접지판을 직접 묻고 가장 짧은 직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고, 접지단자가 설치되어 있는 콘센트에 접지를 하는 것은 차선책이다. 만약 자연전자가 진공상태에서 이동을 한다면 계속적으로 가속이 되어 속도가 아마어마하게 빨라질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연결선을 통해 일정한 방향으로 이동을 하면 계속 금속분자들과 충돌하면서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 속도가 굉장히 느리다. 대체로 자연전자의 이동 속도는 1초에 1mm 이하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1미터 정도 이동하는 데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걸린다고 보면 된다.

때문에 가능하면 땅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맨땅용품><어싱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그 외의 다른 방법은 모두 권하고 싶지 않다.

 어싱용품 사용시 주의점 !!

어떤 사람은 <전자파> 등으로 인해 <맨땅용품><어싱용품>의 접촉면이 따끔따끔 하다며 접지선에 저항을 붙이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하면 자연전자는 거의 유입되지 않는다. 접지는 전기가 아니기 때문에 절대로 그 자체가 따끔거릴 이유가 없다. 만약 따끔거린다면 그것은 휴대폰이나 그 밖의 전자제품을 맨땅용품 위에서 사용하였거나 아니면 전기장판 등 전자제품과 함께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그것도 아니라면 그때는 중간에 연결한 전선이 잘못되었거나 아니면 다른 전자제품과 함께 콘센트를 사용하여 이상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얼른 만지고 있는 전자제품을 놓거나 전기장판의 코드를 빼고 사용해야 한다. 때문에 이와 같은 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직접 땅에 <접지판>을 묻어 연결하는 것이 좋다. 단 고압선이 지나는 곳은 피해서 묻어야 한다.

 

결국 무병장수는 건강한 몸으로 즐겁고 밝게 살아야 하는 것이며, 건강은 위하기만 할 뿐 염려를 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얻은 건강은 <맨땅요법>을 통해 잘 지켜야 한다. 중요한 것은, 맨땅요법 자체는 무해유익한 것이지만 정확한 맨땅요법에 대한 지식이 없이 잘못된 방법을 선택하면 <득>과 함께 <해>도 동시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처음 시작할 때는 반드시 맨땅요법 지도사로부터 정확한 지식을 습득하여 실행하는 것이 좋다. 또 위와 같은 실수를 조심하면 맨땅요법은 해보다 득이 많으니 주저하지 말고 빨리 실행하는 것이 좋다.  

글 출처 : <온갖 병이 저절로 없어지는 맨땅요법> 어싱 관련 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