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요법 - 할머니가 잠깐 길을 잃어버렸어요

오늘 즐겨찾는 카페에서 70대의 할머니가 잠깐 길을 잃어버렸다는 글을 읽게 되었다.

다행인것은 다시 기억이 돌아왔는데 가족의 입장에선 난리가 난 사연이었다.

나이가 들면서 가장 슬픈 일은 아마 이런 치매증상일 것이다.

치매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맨발로 맨땅을 밟는 맨땅요법이다.

치매가 발생하는 원인은 우리 몸안에서 발생하는 체내 정전기와 깊은 관련이 있다.

정전기는 마찰에 의해서 발생하는데 혈관과 혈액이 서로 마찰하기 때문에 우리 몸안에도 정전기가 발생한다. 이렇게 몸안에서 발생하는 정전기를 체내정전기라고 한다.

문제는 이런 정전기가 우리 몸안에서 벼락을 친다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보는 하늘에서 치는 벼락도 정전기 때문이다. 하늘에 정전기들이 모여있다가 수십억 볼트로 땅에 내려 꽃히는데 이것이 바로 벼락이다.

이런 벼락이 우리 몸안에서도 친다. 흔히 겨울철에 쇳조각을 만졌을때 번쩍하고 치는 정전기는 수만볼트에 다 다른다. 이 정전기가 우리 뇌안에서 벼락을 치고 그때마다 우리 뇌세포가 파괴된다.

이런 정전기의 벼락을 막고 또 없애는 방법은 너무나 쉽다. 바로 맨발로 맨땅을 밟으면 우리 몸안의 체내정전기가 땅으로 빠져나가 없어져 버린다.

피뢰침이 땅에 연결된 것과 그 방법이 같다. 맨땅은 영원한 그리고 거대한 제로볼트이다. 맨발로 맨땅을 밟으면 우리 몸안의 체내 정전기가 빠져나가면서 우리 몸도 맨땅과 같은 제로볼트가 된다.

치매 예방 !! 맨땅요법이 그 해결책이다.

바닷물이 발목에 잠길 정도로 해서 걷는게 좋고 - 슈퍼어쓰라고 한다 - 일반 모래사장을 걸으면 효과가 떨어진다.

황토길을 걸으도 좋다 - 파워어쓰라고 한다.

그리고 맨발로 맨땅을 밟기가 곤란하다면 맨땅요법의 효과를 그대로 내주는

맨땅신발을 신고 걸으면 된다.

밤에 잠다는 동안에 우리 몸안의 체내 정전기를 제거해 줄 수 있는데

G매트를 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