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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요법(어싱)

맨발걷기는 건강의 지름길

by 싸이원 2019.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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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는 건강의 지름길

맨발은 “시원함”이나 “상쾌함”을 주는 것 말고도 건강에 매우 좋다.

그리고 많은 맨발 산꾼 역시 그 같은 유익한 효과 때문에 맨발이 된다.

사실상, 신발을 신을 때보다 오히려 맨발일 때 더 안전하고 편안함을 느낀다는 맨발 산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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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맨발은 자연의 뜻


맨발이 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럽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맨발이란 부자유스러우며 다른 동물의 그것과 달리 인간의 발만이 

형편없이 만들어졌고 연약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조금만 생각해보면 수긍이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53년 힐러리 경이 에베레스트를 정복했을 때 그가 고용한 네팔의 셀파들은 모두 맨발이었다 한다.

그들은 눈 속에서도 맨발로 아무 탈없이 견뎌냈다.


그리고 이보다 몇 년 전에 중공이 티베트를 침공하자 1959년 그 학정에 시달린 달라이라마와 그 일행 모두 

맨발로 험준한 히말라야 설산을 넘어 인도로 망명했다.


이때 그 어느 누구도 발에 동상이 걸렸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

좀더 거슬러 올라가서 스틸 F 스튜어트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미국과 아시아에 있는 수백만의 인디언들과 아프리카인들은 자신들이 태어난 초원과 비 내리는 

숲 속을 아무 것도 걸치지 않고 한마디 불평이나 불만 없이 돌아다닌다. 

그러므로 이들에게 신발이란 전혀 쓸모 없는 것이다.


우리들은 맨발의 원초적인 즐거움과 그들의 무고통을 배워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발이 본래부터 연약하다는 견해는 자연도태의 개념에 어긋난다고 하겠다.

어쩌면 신발을 신음으로써 발이 도태되는 건 아닐런지 모르겠다.


한번도 신을 신어본 적이 없는 사람은 거의 발병이 생기지 않으며 대개 그들은

고통도 느끼지 못하고 쇠약하지도 않다. 


이들의 발 동작은 놀랄 만큼 대단해서 발 전체를 움직일 정도다.

건강한 발에는 신발이 불필요하며, 신발은 대부분의 발병을 일으키게 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2) 맨발이 되면 건강해진다


많은 사람들은 맨발이 되면 무좀이나 발병이 잘 나고 발이 쇠약해질거라 생각한다.

“무좀은 전통적으로 맨발인 민족들 가운데서는 발생하지 않는다. 발이 축축하고 땀나고공기가 

제대로 순환되지 않을 때 무좀균이 자랄 수 있는 완벽한 조건을 제공하는 셈이다.”라고 미국 피부학회는 밝히고 있다.


또 맨발의 종족을 관찰해온 연구가들은 “인간의 자유롭고 자연스런 발은 신발을

신은 사람들한테서 흔히 나타나는 발 장애, 예컨대 엄지발가락의 못, 굳은살, 망치발가락, 

엄지발가락 안쪽의 염증, 발의 통증 따위와 무관하다”고 보고하고 있다.


맨발 그 자체는 악취가 나지 않는다. 발과 손의 땀샘 사이에 차이점은 별로 없다.

발에서 악취가 나는 것은 신발을 신고 몇 시간 가량 땀을 흘린 뒤에 비로소 악취가 난다.

발 그 자체가 냄새를 내기 때문에 당연히 악취가 난다고 믿는 많은 신발꾼들의 생각은 틀린 것이다.


끝으로 발은 몸 바깥에 나와 있는 오장육부라는 말이 있다.

발바닥으로 흙과 자갈과 바위 따위를 밟게 되면 자연스럽게 지압이 이루어져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몸 안의 기혈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한다.


실제 맨발로 며칠간만 산행을 해보면 발이 더워지면서 신체에 변화가 일어남을 감지할 수가 있다.

그리고 맨발산행을 해보면 모든 의식이 발바닥에 쏠리기 때문에 차분해지고 들뜬 마음은 사라지게 된다.

머리는 맑고 투명하며 그러면서도 즐겁고 유쾌한 기분이 온몸을 감싼다.


그리고 맨발로 산행을 해보면 발바닥이 단련이 안 돼 종종 발바닥이 아픔을 느끼는 경우는 있어도

 “발의 피로”는 거의 느낄 수가 없다.



(3) 맨발은 결코 연약하지 않다


허벅지살에 견주어 발바닥살이 아픔을 느끼는데는 약 6배에 이르는 엄청난 하중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발바닥살의 두께는 보통 살갗보다 10배나 두껍다고 한다.

따라서 통상 신발을 신은 사람들이 맨발로 산행을 해도 상처가 날 위험은 극히 낮다는 것을 암시해준다.


맨발의 활동을 조사하여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신발을 전혀 신지 않는 사람의 발은 주로 발 앞부분의 

움직임이 탁월하다”고 하는데, 발바닥살이 1cm까지 두터워지더라도 발가락을 분산시키고 중족골과 

지골을 잘 정렬시킴으로써 발의 뒤틀림을 막아주며 

몸무게가 걸리는 발 아치의 이동이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발바닥살이 튼튼해지면 발바닥이 상처를 입지 않고도 맨발로 보통보다 빠른 속도로 

오랫동안 이동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이것은 신발에 의해 구속받지 않고도 사람의 발이 

운동에 얼마나 잘 적응하는지를 알려주는 증거라 하겠다.


맨발산행의 결과 발바닥살이 두터워진다고 해서 발바닥이 

그만큼 딱딱해져서 죽은살로 변하는 것은 아니다. 

발바닥은 오히려 매우 활동적이며 살아있는 피부층으로 변한다.

그런 점에서 어떤 맨발 산꾼은 아주 두터운 발바닥 쿠션에 자부심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4) 어떤 신발은 해롭다


어떤 신발은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대단히 해롭다.

이 점에 대해 벤자민 죠셉 박사는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 어린이들이 발병원을 찾는 가장 흔한 이유는 평발 때문이다.

그러나 인도의 어린이들이 평발을 치료하러 발병원을 찾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평발 때문에 병원을 찾는 소수의 어린이들은 대개 부유한 도시의 가족들로 모두 신발을 신고 있는 사람들이다.


신발을 신는 6살 어린이와 신발을 신지 않는 같은 또래의 어린이들 가운데서 평발을 잘 관찰해보면 

발 아치의 발육은 6살 이전에 결정적으로 이루어짐을 알 수 있다.


즉, 아주 어릴 적부터 신발을 신으면 정상적인 아치 즉 발 중앙의 수직 아치의 발육에 

해롭다는 것이 드러난다. 신발을 신는 어린이 가운데서 평발이 될 가능성은 인대가 늘어날 때 제일 크다.


따라서 어린이들은 신발을 신지 않고 놀도록 권장해야 하며 신발 콧등이 

막힌 것보다 슬리퍼나 샌들이 훨씬 덜 해롭다는 점을 깨닫게 해줘야 한다.”


따라서 발을 제대로 발육시키기 위한 최적의 조건은 맨발의 환경일 때이다.

어린이들은 모름지기 맨발로 활동에 참여하도록 권장해야 한다.


결국 유아용 신발은 어린이의 발 성장에 극히 위험을 초래한다.

어린아이용 신발의 소위 감상적인 가치는 이제 무의미하다.


오늘날까지 무지한 대다수의 부모들은 신발이 자기 애들의 발을 변형시키며 

평생동안 쇠약한 조건을 만들어준다는 사실을 정말 믿으려 들지 않는다.


어린아이들은 그 어떤 누구보다 먼저 맨발이 되어야 한다.

한편 어른들, 그 중에서도 특히 달리기꾼들에게 지금의 

모든 달리기용 신발은 신발의 제법상 상당한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로빈스는 이것을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다.


“오늘날의 운동화는 걷거나 달리거나 점프할 때 발바닥에 놀라울 정도로 편안함을 주고 있다.

그러나 부상을 당하기 쉬운 발바닥의 하중은 실제 감지할 수 있는 불편함을 하찮은 것으로 

이끌어 실제의 충격에 비할 때 본인이 느끼는 충격을 대수롭지 않다는 

가상의 환상을 만들어 부적절한 충격에 순응하도록 함으로써 끝내는 부상을 당하게 된다.”


맨발 인구가운데서 달리기와 관련된 부상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데 이것은 맨발로 

달리도록 길들여진 사람들이 훨씬 충격을 덜 받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울러 이것은 팔다리는 본래 견뎌낼 수 있는 제 스스로의 능력이 있는 반면, 

신발을 신게 되면 부상을 당하기 쉽다는 점을 암시한다.


신발을 신은 달리기꾼에게 오랫동안 과부하가 걸리는 문제를 해결하는 

확실한 방법은 맨발로 달리도록 권장하는 것이다.




<맨땅요법>이란?


맨땅요법은 맨발로 맨땅을 밟는 것입니다.

맨발로 맨땅을 밟으면 우리 몸안의 체내 정전기가 땅으로 빠져나가 활성산소를 일으키는 정전기가 제거됩니다.


또 땅이 지닌 자연전자가 우리 몸으로 흘러들어와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며 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이 외에도 지구고유주파수와의 공명으로 인해 우울증이 해소되고 스트레스가 사라지며 행복감이 상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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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나라 

www.6gaknara.com

문의 1899-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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