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아파트 심장마비 생존율 낮은 이유는 ? 정전기 !!
< 육각나라 www.6gaknara.com 1899-4285 > 어싱 슈즈와 어싱 매트. 우리 몸을 맨땅에 접지 시켜 항상 우리 몸을 제로 볼트 상태로 만들어 준다.
밖에서 맨발로 서 있는 것과 신발을 신은 채 서 있는 것에 큰 차이가 있듯이,
지표면으로부터 얼마나 높은 곳에서 생활하고 있느냐도 중요합니다. 왜 그럴까요?
Dr. Oschman explains:
“지구의 표면은 전기적으로 충전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의 몸으로 전자를 내보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의 머리와 지구 사이에도 전압이 존재합니다.하지만
이 전압차가 수백 볼트에 이르더라도 평상시에는 전류가 흐르지
않기 때문에 전압차를 느낄 수 없습니다. 만약 이 전압을 느낄 수 있다면, 쇼크로 기절하겠죠.
그런데 기후가 바뀌면서 이 전압차가 크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미터 당 수백 볼트에서 미터 당 10,000 볼트까지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이 정도면 번개 직전의 수준입니다. 지구에 번개가 내려칠 수 있을
정도의 전압차입니다. 번개와 전압의 관계는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죠…
지표면과 수백 마일 상공에 위치한 전리층(ionosphere) 사이의 전압이 이 정도입니다.
이 전리층은 전기적으로 매우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태양풍,
그리고 태양에서 발사된 입자들로 충전되어 있는 곳이죠. 충전된 입자들은
나중에 번개의 형태로 지구를 때리게 됩니다 –
지구의 표면을 강타한 번개를 통해 전자들이 지구 전체를 덮게 되는
것이죠.
즉, 태양에서 발사한 입자들이 전리층을 거쳐 지구까지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지역에서는 번개가 없지만, 지구 어딘가에서는 항상 번개가 치고 있습니다.
전리층에서 지구의 표면으로 꾸준히 전류가 공급되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제대로 동작하기 위해서는 이 전자들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지구의 표면에서 멀어질수록… 즉 높은 곳에
서 생활할수록 인체와 지표만 사이의 전압이 커지게
되고, 인체접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건강에 해를 입
게 됩니다.
예를 들어 고층 빌딩의 20층에서 생활하면서 정기적인 인체접지 - 맨땅요법 -
하지 않는 사람은, 1층에 사는 사람보다 건강이 안 좋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고무 또는 플라스틱 재질의 밑창을 가진 신발을 신고 걸으면
그만큼 전자의 신체 유입을 막게 됩니다. 면역체계를 최적화하기 위해서는
지구 표면에서 비롯되는 자유전자의 유입이 중요하므로, 가끔씩이라도 맨발로
땅을 밟아 보세요!
[출처] 어씽 (맨땅을 밟아 보세요!땅요법) 에 관한 쉬운 개념 정리 - 머콜 박사와 오스만 박사의 대화 (맨땅 치유 센타 - 싸이파워) |작성자 골든라이프
"아파트 고층에서 발생한 심장마비, 생존율 낮아"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고층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심정지(심장마비)가 발생하면 높은 층에 사는 사람일수록 생존율이 낮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성미카엘 병원 응급의료연구실의 이언 드레넌 연구원이 2007년부터 2012년 사이에 토론토의 고층아파트들에서 발생한 급성 심정지 환자 8천216명의 생존율을 조사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18일 보도했다.
고층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는 3층 이하에 사는 사람이 생존율이 가장 높고 25층 이상에 사는 사람은 살아날 가능성이 제로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드레넌 연구원은 밝혔다.
그 이유는 심정지는 응급처치가 일분일초가 급한데 높은 층에 사는 사람일수록 구급대원의 손길이 닿는 시간이 지연되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조사대상 환자 중 3층 이하에 사는 5천998명(73%) 중에서는 252명이 살아남아 생존율 4.2%를 기록했다.
그러나 3층 이상에 사는 환자 약 2천 명 중에서는 48명만이 살아남아 생존율이 2.6%이었다. 높은 층에 사는 사람일수록 생존율은 더욱 낮았다.
16층 이상에 사는 환자 216명 중에서는 단 2명만이 목숨을 건져 생존율이 0.9%에 불과했다. 25층 이상에 사는 환자 30명 중에서는 생존자가 한 명도 없었다.
전체적인 생존율은 3.8%였다.
생존자는 비교적 나이가 젊고 심정지 순간 주변에 사람이 있어서 목격자가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자동제세동기(AED)가 있어서 목격자가 이를 사용한 경우는 아주 적었다.
높은 층에 사는 환자일수록 생존율이 낮은 것은 구급대원이 엘리베이터를 작동해 타고 올라가는 데 시간이 걸려 그만큼 응급처치가 지연되었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따라서 구급대원들에게는 소방대원들처럼 비상시에 엘리베이터를 작동시킬 수 있는 범용 엘리베이터 키를 주고 고층아파트의 로비와 특정 층 그리고 엘리베이터 안에 AED를 비치할 필요가 있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심정지는 심장이 예고 없이 갑자기 멈추는 상태로 이때는 뇌와 중요 장기로 가는 혈액이 끊기기 때문에 수 분내에 적절한 처지를 하지 못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
심정지는 심근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발생하는 심근경색과는 달리 심장을 수축시키는 전기활동 이상으로 나타나는 부정맥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근경색은 보통 심장박동이 갑자기 멈추지는 않는다.
이 연구결과는 캐나다 의사협회 저널(Canadian Medical Association Journal) 최신호(1월18일자)에 실렸다.
sk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1/19 10: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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