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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요법(어싱)

땅에너지가 주는 세가지 선물

by 싸이원 2016.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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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에너지가 주는 선물




땅이 주는 치유의 선물 – 맨발로 땅을 디디면 누구나 건강해 진다

글 : 워렌 그로스맨


워렌 그로스맨 박사는 켄트 주립대락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공인된 심리 치료사이다. 10년 전부터 땅의 에너지를 이용한 자연 치유를 가르치고 행하는 힐러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출처 : 땅 에너지를 이용한 자연치유 [샨티 출판사]


1987년 브라질로 휴가를 다녀온 후 저자는 기생충 감염으로 치명적인 병에 걸렸다. 의사들도 일주일 밖에 살지 못할 거라고 했고, 그 역시 하루가 다르게 기력이 쇠하는 것을 느끼면서, “ 이게 바로 죽는 거로구나”하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죽지 않았다. 매일 밖으로 나가 땅 위에 몸을 눕히고 아픈 곳을 땅에 대었다. 그러면서 서서히 기력이 되돌아 왔다. 세상 만물을 바라보는 시각도 바뀌었다. 땅의 놀라운 치유력이 그의 몸과 마음, 영혼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 온 것이다.

 

땅의 에너지는 세가지 주요한 기능을 한다

 

첫째는 해독작용이다.

 

우리는 음식이나 공기, 타인들과의 부대감을 통해 끊임없이 건강하지 못한 물질을 흡수한다. 몸 속의 이런 해로운 에너지는 몸과 마음의 건강한 작용을 방해한다. 그렇다면 이를 어떻게 해야 할까? 결함이 있는 이런 부정적 에너지를 땅 속으로 쏟아 버리는 것이 그 한가지 해결책이다.

 

땅에 등을 대고 눕는 것이다. 척추에 닿는 땅의 느낌에 집중하여 누워 있다 보면 우리의 에너지가 자발적으로 땅의 에너지와 교류하면서 해독작용이 시작된다. 척추를 통해 쓸모없는 에너지들이 배설되는 것이다. 그러면 대지는 쓸모없는 에너지까지 포함해서 우리가 버린 모든 것들을 재생시킨다.

 

이런 일반적인 해독 작업으로는 충분치 않을 수도 있다. 그럴때에는 각자의 판단에 따라 땅과의 접촉점이나 폐, 대장, 혹은 신장이나 목 같은 기관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집중하는 일을 병행한다.

 

불편함이나 질병 기능 장애를 자주 일으키는 기관들이 바로 이들이기 때문이다.

 

약을 복용하는 중이라도 간과 신장이 있는 부위를 매일 땅에 대고 집중하면 도움이 된다. 유행성 감기나 독감이 걸렸을때에는 특ㅎ시 신장과 폐가 있는 부위를 땅에 대고 그 감각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어느 부위든 통증이 있을 때에는 그 부위를 땅에 대고 느김에 집중한다. 척추 아래 부위에 통증이 있을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몸이 불편하든 아니든 치유자는 매일 아침과 하루 일과를 마친 후에 가장 먼저 땅 위에 의식적으로 누워 집중하는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한다.

 



땅 에너지의 두번째 기능은 우리 몸을 에너지로 가득 채워주는 것이다. 우리 문화권에서는 물론 낯선 개념이다. 그러나 땅 위에 발을 딛고 서는 순간 우리는 그 땅과 상호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땅에 닿는 발바닥의 촉감에 의식을 집중하며 서 있다보면, 발바닥을 통해 마치 펌프처럼 땅의 에너지가 몸을 관통해 위로 끌어 올려지는 것을 느끼게된다


이런 식으로 몸 속의 에너지가 증가하면 신체적 질병은 물론 정신병의 증상 대부분이 호전되거나 완전히 사라진다.

 

그러나 에너지를 위로 끌어올리는 것이 도움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에는 땅에 닿는 발바닥의 느낌에 집중하거나 발바닥을 통해 땅 속으로 에너지를 흘려 보낸다.

 

땅에너지의 세번째 기능은 자연스러운 감각을 향상시켜 주는 것이다. 우리들 대부분은 낮 동안 주로 추상적인 두뇌 활동에 전념한다. 사업상의 업무를 보거나 기계를 돌리고 이론을 학습하거나 컨설팅을 한다. 모두 자연스럽지 않은 인위적인 활동들로 몸과 마음의 자연스러운 움직임과는 상관이 없는 인위적인 상징 체계와 우연성 속으로 우리를 몰아 넣는다.


공부나 글쓰기 세금 계산등의 일을 몇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누구나 피곤함을 느끼는데 이런 신체적 심리적 불편함은 모두 인위적인 행위들에 몰두한 결과이다. 하물며 매일 이런 행위들을 하며 살아야 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사고와 가치 실재의 인식에 있어서 건강하지 못한 부정적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직업이 이런 속성을 갖고 있다. 해독제는 아주 간단하다. 매일 잠깐씩이라도 땅위에서 보내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아침에 잠에서 깼을 때와 하루 일과를 마친 후의 시간이 가장 이상적이다.

 

치유는 물론 카운슬링이나 의약품 치료에서도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잦다. 결과적으로 그 시술자에게 건강하지 못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이런 스트레스의 정도는 환자가 갖고 있는 병의 심각성에 비례한다. 그러므로 독을 씻어내고 새로운 기운을 얻어 고요하고 단순한 상태로 돌아가려면 환자 못지 않게 치유자에게도 자연의 선물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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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에너지를 사용할때는 반드시 맨발이나 맨몸을 땅과 접촉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가장 쉬운 방법은 맨발로 맨땅을 밟는 것입니다.


이것을 "맨땅요법" 이라고 합니다. 위 글에서 워렌 그로스맨박사는 자신의 아픈 부위를 맨땅에 대라고 합니다. 이것이 강력한 치유법의 하나이긴 하지만 직접적으로 이렇게 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육각나라에서 판매하는 G패치를 사용하면 맨땅의 에너지를 자신의 아픈 부위에 붙여서 맨땅의 치유에너지를 직접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육각나라에서는 잠자는 동안에도도 우리 몸을 맨땅과 접촉시켜 주는 G매트 , 그리고 도심에서 걸어다닐때 우리 몸을 맨땅과 접촉시켜 주는 G슈즈 등 다양한 맨땅용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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