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나누면서 우리에게 쾌감을 전달해 주는 것은 육체가 아니라 남성과 여성의 기입니다.
기와 기가 만나면서 짜릿한 쾌감을 불러 일으킵니다.
첫사랑 그녀와 처음 손을 잡았을때 찌리릭......하고 전기가 오는 것
바로 기입니다.
더욱더 나은 기와 기의 교류를 위해 이런 기감 훈련을 평소 틈틈이 해 두시면 더욱더 좋은 효과를 볼 것입니다
기감 훈련법
훈련에 앞서 이것은 이런 느낌이고 저것은 저런 느낌일거라는 짐작이나 선입견을 갖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합니다.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여 섣부른 판단을 하게 되면 본래의 기운을 느끼질 못하고 스스로 그 느낌을 만들어 내게 되어 올바른 기감을 찾을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조급한 마음에 충분히 감각을 익히지 못한 상태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우리 속담에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속담이 있듯 성급해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기감 훈련 또한 수련의 일부분으로써 마음의 욕심과 집착에서 비롯된 성급한 마음을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1. 기감 훈련 1단계
자세가 불편하면 육체적인 긴장이 따라 오게 되어 정신 집중에 방해가 됨으로 가능한 한 편한 자세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의자에 앉거나 양반 자세 또는 반가부좌 등 자신이 익숙한 자세로써 장시간을 그 자세로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자세를 취하면 됩니다.
눈을 감고 심호흡을 여러 차례 반복하면서 마음이 안정될 때를 기다립니다. 이때 특별히 몰입을 한 후에 기감 훈련을 해야 한다는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마음이 어느 정도 안정이 되였다면 양 팔꿈치와 손목이 무릎과 수평이 되도록 한 후. 양 손바닥은 손을 아래 쪽을 향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모든 의식을 양 손바닥에 집중을 하고 입과 코가 아닌 손바닥으로 호흡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눈을 감고 모든 신경을 손바닥에 집중하고 숨을 들이 쉬고 내 쉴 때 양 손바닥에서 어떤 느낌이 오는 가를 세심히 관찰합니다.
이렇게 수 차례 반복을 하게 되면 조금씩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감각 즉 손바닥에 따뜻한 기운이나 약한 전류에 감전된 느낌이나 혹은 씀벅거리는 느낌 등이 나타납니다.
그 느낌들을 머리 속으로 기억하며 그 감각을 잊어 버리지 않도록 반복합니다. 충분히 느낌을 감지하게 되면 다음 2단계 수련에 들어갑니다.
음파를 이용해 송과체를 활성화 시키면 더욱 더 확실한 기감능력 (예감,영감,직감,육감)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맨땅요법> 책에 잘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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