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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마늄

게르마늄의 신비

by 싸이원 2016.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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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놀라운 물질 두개를 꼽으라면 나는 물과 게르마늄을 꼽는다.

 

물이 얼마나 놀라운 물질인가는 굳이 설명하지 않겠다. 사실 물은 놀랍기 보다도 생명체에 너무 고마운 물질이다.  

 

여기서는 게르마늄이 얼마나 놀라운 물질인지 말하고자 한다.

게르마늄은 마치 지능이 있는 것 같은 똑똑한 미네랄이다.

미네랄 워터, 미네랄 워터 하지만 나는 게르마늄 보다 더 우리 몸에 좋은 미네랄은 생각하지 못하겠다.

 

게르마늄이란 미네랄은 물질의 전기적 특성상 반도체 이다.

 

반도체인 게르마늄이 다른 물질을 만나게 되면 게르마늄에 있던 전자 1개가 튀어 나가 다른 물질에 붙어 버린다. 그러면 게르마늄은 양전하를 띄고, 다른 물질은 음전하를 띄게 되어 서로 붙어 버린다. 이러한 특성이 우리 인체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앞으로 언급하는 것은 천연 유기 게르마늄이다. 이하 게르마늄이라 부른다.)

 

유기 게르마늄의 경우 산소 3개와 결합되어 있는데, 이 유기 게르마늄은 전기적으로 음전하를 띄고 있다.

 

 



 

 

그런데 우리 몸에 안좋은 수소이온, 중금속, 과산화지질, 오염물, 노폐물, 환경 호르몬 등은 양전하를 띄고 있다.

따라서 게르마늄과 수소이온 등은 결합하게 되고, 이 때 게르마늄은 가지고 있던 산소를 내보내게 된다.

 

즉, 게르마늄은 몸에 나쁜 것은 제거하고, 몸에 좋은 산소는 내주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독소와 결합한 게르마늄은 우리 몸에 전혀 축적되지 않고, 하루 정도 후에 우리 몸에서 자연스럽게 빠져 나간다.

다른 미네랄(마그네슘, 셀레늄, 칼슘 등 모든 미네랄 종류)은 과다 복용에 따른 부작용이 있지만, 게르마늄은 과다 복용에 따른 부작용이 없는 미네랄이다.

 

마치 지능이 있어서 인간에게 이로운 것은 주고 가고, 나쁜것은 가지고 나가는 것 같다.

 

게르마늄이 혈액 순환 장애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보자.

 

우리 몸은 과산화물을 생성한다. 과산화물은 혈액을 산성화 시키고, 혈관벽을 손상시킨다. 혈관벽이 손상되면 혈관벽이 복구 되는데,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서 혈관벽이 두꺼워 지는 것이다. 이렇게 두꺼워 지는 혈관에는 콜레스테롤 등이 쉽게 쌓이며 혈관이 점차 막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혈액순환 장애 뿐만 아니라 고혈압이 되고, 혈액은 산성화 되며, 세포까지 건강을 해치게 된다.

 

게르마늄은 수소이온을 제거해 혈액이 산성화 되는 것을 막고, 앞서 언급한 독소와의 결합 작용에 의해 과산화지질, 콜레스테롤 등의 독소를 제거해 혈관이 막히는 것을 막아 주어 혈압을 내려 준다.

 

게르마늄이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지만, 게르마늄을 아무리 많이 섭취해도 혈압이 떨어지진 않는다. 혈관이 막힌 것을 뚫어주는 역할만 하기 때문이다. 즉, 게르마늄은 몸을 정상으로 기능하게끔 작용하는 것이다.

마치 동양의학의 치료 원리와 같은 작용을 하는 것이다.

 

서양의학은 병의 원인이 아닌 나타난 증상을 치료하는 것이 특징인 반면, 동양의학은 병의 원인을 찾아보고, 그 원인을 치유하거나, 그 원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에서의 흥미로운 실험을 소개한다. 실험동물에게 게르마늄과 수은을 동시에 투여하는 실험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실험 동물에게 수은 중독 증상이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질병에 강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수은 중독 현상이 나타난 실험동물에게 게르마늄을 투여하자 20일 정도 후부터는 석회 침착이 사라졌다고 한다.

 

자연계에 이런 기특하고 똑똑한 물질이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우리나라에 이런 놀라운 물질인 게르마늄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광천수가 나온다는 것도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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